전남대학교 미디어포털

전남대 5·18 25주 기념행사 대대적개최 5·18 진원지로서 명예 높...

5·18 광주 민주화운동의 진원지인 전남대학교가 광주민주화운동 25주년 기념행사를 개교 53주년과 연계해 대대적으로 개최한다. 5·18이후 수많은 희생자를 내며 우리나라 민주화 발전에 크게 기여해온 전남대학교가 자랑스러운 역사인 5·18의 명예를 높이고, 희생자들의 넋을 계승하기 위해 5·18 4반세기 및 광복 60주년을 맞은 올해 기념행사를 마련한 것. ‘21세기 민주주의와 정치발전’을 주제로 대규모 학술대회가 개최되고, 전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KBS 열린음악회와 뮤지컬 ‘오월의 신부’ 공연, 용봉가요제, 시민 학...

김양현 전남대 철학과 교수 문화중심도시추진기획단 연구실장 임명

김양현 전남대 교수(金良鉉, 45, 인문대학 철학과)가 1일자로 문화관광부 문화중심도시조성추진기획단 신임 연구실장에 임명됐다. 이에 따라 김 교수는 오는 2007년 3월까지 2년 동안 기획단 연구실장 업무에 전념하며, 문화관광부가 국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광주 조성사업의 브레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김 교수는 현재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도시계획 연구용역 및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기본계획 연구 등이 진행되고 있어 금년 하반기부터는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마스터플랜 수립을 전담할 계획이다...

전남대 박종원 교수 한국가상캠퍼스 Best Teacher상 수상 &#...

전남대 박종원 교수(사범대학 물리교육과)가 2004학년도 2학기 한국 가상캠퍼스 Best Teacher상을 수상했다. 한국가상캠퍼스는 최근 2004학년도 2학기 운영 과목에 대한 과목 평가위원회를 개최해 교육설계, 강의내용과 교육내용의 적절성, 교육운영, 기술적 측면 등 4가지 분야에 대한 종합 평가를 거친 후 기획운영위원회에서 박종원 교수 등 8명을 Best Teacher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박 교수는 지난 학기에 ‘기초 파동과 광학’이라는 교과목을 개설, 사이버 강좌에 걸맞는 효율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

전남대 박물관 4월부터 주말에도 개방 대학 박물관중 최초, 지역사회 봉...

전남대 박물관이 우리나라 대학 박물관 가운데 처음으로 주말에 전시실을 개방한다. 전남대는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 차원에서 4월부터 주중 뿐만 아니라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박물관 전시실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내년부터 다양한 특별전을 마련함으로써 일반인들에게 문화유산을 가까이에서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나갈 방침이다. 전남대 박물관은 지난 1957년 5월 최상채 전남대학교 초대 총장이 기증한 서화, 도자기 등 60여점의 유물을 모태로 개관했으며 현재 청동기 마한 백제시대 유물...

전남대 BT학부 김창수, 최흥식 교수 과학기술부 국가지정연구실(NRL)...

전남대 생명과학기술학부 김창수(金昌秀) 교수 연구실과 최흥식(崔興植) 교수 연구실이 최근 국가지정연구실(NRL)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두 교수는 오는 4월부터 5년간 각각 매년 2억원 가량, 총 10억원 씩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국가 경쟁력 향상을 위한 BT분야 기술 개발에 나선다. 국가지정연구실 사업은 과학기술부가 핵심 기반기술 분야의 우수 연구실을 전략적으로 육성해 국가 과학기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 99년부터 시행해온 사업이다. 전남대는 이번에 두 교수의 연구실이 신규 지정됨에 따라 기존의 박노동 교수(농...

전남대 약대생 학부시절논문 JBC 게재 김항건씨, 알츠하이머병 관련 유...

전남대 약대생이 학부 시절 작성한 논문이 세계적인 학술지인 JBC에 게재돼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현재 전남대 약학과 석사과정 1학년에 재학중인 김항건씨(22). 김씨는 학부시절 1년 6개월간의 실험을 거쳐 알츠하이머병 환자들에게서 가장 빈번하게 돌연변이가 나타나는 Presenilin-1 유전자와 γ-secretase라는 복합체의 작용 메커니즘을 규명해내고 이를 JBC에 제1저자로 발표했다. 학부생이 JBC와 같은 저명 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하는 것은 매우 드문 일로 알려졌다.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뇌에서는 아밀로이드라는...

방윤규 교수 네이쳐지 논문 발표 플루토늄화합물 초전도현상 세계최초 규명

고온초전도현상 규명 전기마련, 플루토늄 평화적 사용 입증 원자폭탄의 원료인 플루토늄을 기반으로하는 화합물의 초전도 현상이 전남대 방윤규 교수에 의해 세계 최초로 규명됐다. 이에 따라 플루토늄이 인류 복지와 세계 평화를 위해서도 매우 중요한 물질이라는 점이 입증돼었고, 우리나라 초전도 연구가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사실이 전 세계에 입증됐다. 전남대 방윤규 교수(方潤奎, 48, 물리학과)와 미국 로스 알라모스 국립연구소 공동연구팀은 절대온도 18.5K에서 초전도 현상을 보이는 플루토늄(Pu)이 포함된 화합물(PuCoGa5...

전남대벤처 흙사랑, 남해화학과 5억대 위탁생산계약

무농약 키틴 분해 토양미생물제제 개발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던 전남대 벤처 (주)흙사랑이 국내 굴지의 비료 및 화학제품 생산기업인 남해화학(주)과 5억5천만원 상당의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하고 친환경농업 확산의 시동을 걸었다. (주)흙사랑(대표 채동현)과 (주)남해화학주식회사(대표이사 장경택)는 1월8일 오후 2시 전남대 본부 5층 접견실에서 강정채 전남대 총장과 장경택 남해화학 대표이사, 채동현 흙사랑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키틴분해 미생물제제 위탁생산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을 통해 남...

전남대 2006학년도 입시 2+1, 3+1 병행

전남대학교가 고교 교육 정상화에 기여하기 위해 수능 3+1 적용 모집단위를 확대해 2+1과 3+1을 병행하기로 2006학년도 수능 반영 방법을 확정했다. 우리 대학은 2006학년도 입시에서 전체 모집단위 57개 가운데 20개 모집단위는 2+1을, 37개 모집단위는 3+1을 적용하기로 했다. 탐구영역도 2005학년도에는 2개 과목을 반영했으나, 2006학년도에는 3개 과목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2+1체제를 유지하는 모집단위는 △생활과학대학 △예술대학 모든 모집단위와 △공과대학 ▲건축학부 ▲기계시스템공학부 ▲건설지구환경공학부 ▲신소...

전남대 경쟁력제고 위해 조직개편 단행

전남대학교(총장 강정채)가 2월1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전남대는 대학 대내외 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재학생들의 경쟁력과 대학의 위상,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1년 이후 4년 만에 조직 구조개편을 실시했다.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종합인력개발센터와 국제교류센터, 홍보실이 신설됐고, 산학협력단의 역할이 강화됐으며, 대학원 행정실이 폐지되고 대학원 업무가 본부 관련부서와 단과대학 행정실로 이관됐다. 전남대는 학생들의 취업 skill-up 프로그램을 진행하던 커리어센터와 취업정보센터, 카운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