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윤규 교수 네이쳐지 논문 발표
플루토늄화합물 초전도현상 세계최초 규명
고온초전도현상 규명 전기마련, 플루토늄 평화적 사용 입증
원자폭탄의 원료인 플루토늄을 기반으로하는 화합물의 초전도 현상이 전남대 방윤규 교수에 의해 세계 최초로 규명됐다. 이에 따라 플루토늄이 인류 복지와 세계 평화를 위해서도 매우 중요한 물질이라는 점이 입증돼었고, 우리나라 초전도 연구가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사실이 전 세계에 입증됐다.
전남대 방윤규 교수(方潤奎, 48, 물리학과)와 미국 로스 알라모스 국립연구소 공동연구팀은 절대온도 18.5K에서 초전도 현상을 보이는 플루토늄(Pu)이 포함된 화합물(PuCoGa5...
2005.04.01(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