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로봇연구소, 질환별 맞춤형 마이크로로봇 개발 성공
전남대 로봇연구소
질환별 맞춤형 마이크로로봇 개발 성공
전남대학교가 질병의 위치와 종류에 따라 치료제를 신속,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모양의 초미세 의료용 로봇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전남대 로봇연구소(소장 박종오) 연구진(고광준 기계공학부 박사과정생, 최은표·김창세·박종오 교수)은 마이크로 로봇의 전달경로와 이동 유체, 치료제의 전달형태 등 질환의 특성과 줄기세포, 면역세포, 항암제 등 치료제의 종류에 따라 모양을 달리하면서 치료제를 정밀하게 전달할 수 있는 마이크로로봇을 개발했다...
2021.03.16(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