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원 교수(기계공학부)팀, 거미 발목서 착안한 초고감도 센서 개발
전남대 이동원 교수(기계공학부) 연구팀
거미 발목서 착안한 초고감도 센서 개발
전남대학교 연구팀이 거미 발목에서 착안한 초고감도 센서를 개발했다.
전남대 이동원 교수(기계공학부) 연구팀은 거미의 발목에는 미세한 균열이 있는데, 이는 거미줄에 먹이감이 걸리면서 나타나는 사소한 떨림을 쉽게 감지하는 기능을 하는데 착안, 가로 2㎜, 세로 6㎜, 두께 120㎛에 불과한 초소형 고감도 센서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연구결과는 Nature의 자매지인 ‘네이쳐 커뮤니케이션스’(영향력 지수...
2020.02.13(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