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재공학부 박찬진 교수팀 초고출력 이차전지 소재 개발
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 연구진이 기존 소재보다 저장용량을 4배 늘리고, 출력밀도를 40배 이상 높일 수 있는 저비용 고출력 이차전지 소재 개발에 성공했다.
전남대학교 공과대학 신소재공학부 박찬진 교수 연구팀은 22일 저가공정을 이용해 독창적 구조의 리튬이온전지용 게르마늄 음극소재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성과는 높은 출력밀도, 에너지 저장용량과 사용수명 등 리튬이온전지 음극소재의 기존 난제를 동시에 해결함으로써 전기차의 고성능화 및 보급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모바일기기, 의료기기, ...
2015.09.22(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