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 임영준 교수팀, 진균 항생재 내성 원인 규명
인체의 대표적 감염증상인 ‘칸디다(Candida)증’ 치료 신약개발 가능성을 제시한 연구결과가 나와 학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전남대학교 약학대학 임영준 교수팀은 최근 ‘칸디다균과 같은 진균의 아졸계 항생제에 대한 내성 기전’이란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임영준 교수가 교신저자로, 박사 과정 양희선 학생이 제1저자로 수행한 이 연구결과는 국제저명학술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Nature Communications, IF = 10.742 / 2015년 2월6일 발행)‘ 온라인 판에 게재됐다.
*논문명: ‘Structural mechanism ...
2015.02.25(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