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수 총장 독일서 ‘남북한 산림 전문가 세미나’ 참석
전남대학교 김윤수 총장(사진)은 독일에서 열리는 ‘남북한 산림 전문가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5월29일 출국했다. 남북한 화해 및 협력, 통일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독일 한스 자이델 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6월4일과 5일 이틀간 재단 연수원인 반츠 수도원(Kloster Banz)에서 개최되며, 김 총장은 한스-울리히 자이트 주한독일대사의 추천으로 이번 행사에 초청받았다.
한스 자이델 재단은 지난 2003년부터 북한 현지에서 무역, 유기농업, 산림, 환경 등의 분야에서 역량강화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2012.05.29(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