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미디어포털

홍영준, 정명호 교수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 선정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순환기내과 홍영준(사진 왼쪽), 정명호(사진 오른쪽) 교수가 유럽심장학회지(Impact Factor=10.046)에 논문을 게재해 포항공대 생물학전문연구정보센터의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에 선정됐다.   두 교수는 최근 유럽심장학회지(Eur. Heart J., (2011) 32 (16): 2059-2066. | doi: 10.1093/eurheartj/ehp034)에 ‘급성 관상동맥 증후군 환자에서 스텐트 시술 후 재관류에 대한 죽상반 요소의 영향을 평가한 관상동맥내 가상 조직 초음파 소견: Impact of plaque components on no-reflow phenomenon after sten...

김윤수 총장 ‘UKC2011’ 참석 위해 미국 방문

김윤수 총장은 ‘재미한국과학자대회(UKC 2011)’에 참석하기 위해 11일 미국 방문길에 올랐다. 14일까지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 시티(Salt Lake City, Utah)에서 개최되는 UKC 2011은 재미 한인과학자들의 최대 규모 국제학술회의로, 한미 양국의 과학기술인 900여 명이 참가한다.   김 총장은 이 자리에서 전남대학교 우수 연구업적을 소개할 예정이며 미국 우수대학의 한인 교수 및 포스닥(Postdoc, 박사 후 과정) 연구원들을 대상으로 우수교원 유치 활동에 나선다.   이후 유타대학교 총장 및 전남대 출신의 교수들을 만나...

윤택림 교수, 완치 불가능한 몽골 여아 수술 성공

완치가 불가능한 고관절 병을 앓던 생후 15개월된 몽골 여아가 화순전남대병원에서 새로운 희망을 찾았다. 윤택림 교수는 최근 몽골 울란바토르4가에 사는 미셀 오두후의 고관절 수술을 무사히 마친 것.   아이의 아버지인 람슈렌 오두후(34)씨는 지난 5월 생후 12개월이 된 아이가 두발로 서지 못하고 기어다니는 것조차 힘들어하는 것을 보고 몽골 현지의 정형외과를 찾았다. 하지만 현지 의사들은 고관절에 이상이 있다는 진단과 함께 "아이가 너무 어려서 2년 후에나 수술이 가능하다", "수차례 수술 후에도 완치는 어렵다"는 소...

최병철 교수 세계3대 인명사전 동시 등재

전남대학교 기계시스템공학부 최병철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동시에 등재되는 쾌거를 이뤘다. 최 교수는 최근 자동차 배출가스 후처리 시스템 개발 분야에서 산학연구와 왕성한 학술활동의 업적을 인정받아 세계 3대 인명사전인 영국 캠브리지 국제 인명센터(IBC, Intenational Biographical Center)의 '2000 Outstanding Intellectuals of the 21st century-2011-'(2009년에 이어 두 번째), 미국의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 인명사전의 'Who's Who in the World 2012'(2009, 2010에 이어 세 번째), 미국의 미국인명연구소...

김윤수 총장, UNAI 서울 포럼 좌장으로 나서

김윤수 총장(한국대학교육협의회 부회장)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UNAI(United Nations Academic Impact Forum Seoul)포럼에 참석한다.   UNAI는 유엔 반기문 총장이 2008년 전 세계 대학들과 함께 인권 신장, 문맹 퇴치, 지속 가능한 개발, 분쟁 해소 등을 논의하고 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글로벌 프로그램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전남대, 성균관대, 연세대 등 43개 대학이 가입했다.   이번 포럼은 ‘변화를 위한 새로운 파트너 : UN과 세계의 교육공동체’를 주제로 열리며 김윤수 총장은 ‘지속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