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희승 교수, F1코리아 한국인 최초 의료책임자 임명
전남대학교 범희승(사진) 의과대학 교수가 2012 F1코리아 그랑프리에서 의료 책임자로서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행사의 성공적 마무리에 크게 기여했다.
범희승 교수는 지난 2010년과 2011년 2차례 대회 부 의료책임자로서 활동한데 이어 이번 대회 의료책임자로 임명되면서 한국인 첫 의료책임자로 활동했다. 이는 우리나라에서 진행한 대회에 의료책임을 직접 맡게 됐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범 교수는 이번 F1기간 동안 FIA, IT업체 등과 상의해 선수와 스텝, 오피셜 등 F1 관계자들의 의료기록을 모두 전산화해 ‘...
2012.10.2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