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경 교수, 5일 슈만 탄생 기념 연주회
올해는 낭만주의 대표적 작곡가인 쇼팽(Frederic Chopin, 1810-1849)과 슈만(Robert Schumann, 1810-1856) 탄생 200주년이 되는 해.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음악학과 신수경 교수가 지난 5월 쇼팽 작품 연주회를 개최한 데 이어 오는 10월 슈만 탄생을 기념하기 위한 연주회를 개최한다.
10월5일 오후 7시30분 광천동 유스퀘어 금호아트홀에서 펼쳐지는 이번 연주회는 신수경 교수의 피아노 반주로 바리톤 박흥우씨가 슈만의 연가곡 Dichterliebe(시인의 사랑)를, 소프라노 민숙연씨가 Frauenliebe und Leben(여인의 사랑과 생애...
2010.09.28(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