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수 총장 “교육과 과학기술 접목 현황 중간 점검 필요”
김윤수 총장이 “이명박 정부 중반기에 들어선 지금, 교육에 과학과 기술의 접목이 잘 활착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보다 구체적인 방향 모색을 할 때이다”고 제언했다.
김윤수 총장은 4월 15일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주최로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리는 ‘이명박 정부 중반기 과학기술정책 심포지엄’에 패널로 초청, 행사에 앞서 정리한 발표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윤수 총장은 “현 정부의 조직 구성의 큰 특징은 100년 후를 내다보면서 과학․기술을 교육과 연계한 점이다”며 “이공계 학생 감소, 우수과...
2010.04.14(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