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향 교민 이환수 회장 감사패 전달
출향 교민 이환수 회장(62, Chemolee lab. Ltd 회장, Shinchon Development 대표)이 미국 대학에서 학위과정을 밟고 있는 우리대학 학생들을 위해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어 화제다.
보성 출신 기업가인 이 회장은 지난 2006년부터 지금까지 미국 텍사스 달라스 대학교에서 복수학위 과정을 밟고 있는 우리대학 경영대 학생들에게 총 8000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1인당 1000달러 규모인 이 장학금은 현지에서 학생들에게 보다 큰 혜택으로 작용하고 있다. 미국 일부 주립대학은 해당 주의 연고자가 아닌 학생에게는 ...
2009.04.1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