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미디어포털

황성규 교수 14일 타파넬 플루트 오케스트라 연주회

음악학과 황성규 교수(모나무르심포니 오케스트라 지휘자)가 이끄는 타파넬 플루트 오케스트라 제15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4일 오후 7시30분 광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주페의 '시인과 농부' 서곡, 브람스의 '헝가리언 댄스 5번', 요한스트라우스의 '라데츠키 행진곡', 르메의 '마음의 노래' 등을 들려준다.   또 호남예술제 최고상 출신으로 이화여대를 거쳐 인디애나주립대 음악대학 박사 과정에 재학중인 최지혜씨가 타파넬의 '마탄의 사수 환상곡'을 협연하며 박희경.최옥경.서정민.장민영씨가 보네의...

로봇연구소 연구원 2명 마르퀴즈 후즈후 동시 등재

박석호 교수                       제홍모 선임연구원   우리대학 로봇연구소(RRI)의 박석호 교수와 제홍모 선임연구원이 동시에 세계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후 인더 월드 2010년도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0)’에 등재된다. 대학연구소에서 두 명의 소속 연구원이 동시에 인명사전에 등재되는 일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박석호 교수는 이미 마르퀴즈 후즈후 사이언스 앤드 엔지니어링 2008-2009년도 (Marquis Who's Who in the Engineering and Science 2008-2009)에 등재된 바 있으며...

김윤수 총장 “여수발전 길게 내다봐야”

김윤수 총장이 “여수가 국제도시로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선 여수엑스포 행사에 만족하지 않고 정신사적, 문화사적으로 영향력을 오래 미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총장은 10일 오후 2012 여수세계박람회 개막 전 1000일의 비상을 위한 ‘여수 미래도시비전 선포 및 포럼’에 참석에 앞서 배포한 기조연설문 ‘세계시민, 세계정신의 모멘템 : 여수엑스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르면 김 총장은 여수 발전의 해답을 ‘바다’에서 찾고 있다. 김 총장은 “21세기 바다는 체제나 이념을 달리하...

정종휴 교수 교황저서 다섯권째 번역 화제

20년 가까이 교황 베네딕토 16세와 친분을 맺어온 정종휴 교수(법학전문대학원)가 최근 교황저서 「신앙․진리․관용」(2009, 가톨릭대학교출판부)을 번역 출간했다. 특히 정 교수는 교황저서를 다섯권째 한국어로 번역해 화제가 되고 있으며 지난 8월에는 교황을 직접 만나 번역서를 전달해 교황과의 두터운 친분을 재확인하기도 했다.   정 교수가 교황을 처음 만난 것은 1991년 독일 뮌헨대학 법제사 연구소 객원 교수로 있을 당시. 정 교수는 우연히 서점에서 교황(당시 라칭거 추기경)의 대담집 「신앙의 현재상황 - 그래도 로마가...

정종휴 교수 교황저서 다섯권째 번역 화제

20년 가까이 교황 베네딕토 16세와 친분을 맺어온 정종휴 교수(법학전문대학원)가 최근 교황저서 「신앙․진리․관용」(2009, 가톨릭대학교출판부)을 번역 출간했다. 특히 정 교수는 교황저서를 다섯권째 한국어로 번역해 화제가 되고 있으며 지난 8월에는 교황을 직접 만나 번역서를 전달해 교황과의 두터운 친분을 재확인하기도 했다.   정 교수가 교황을 처음 만난 것은 1991년 독일 뮌헨대학 법제사 연구소 객원 교수로 있을 당시. 정 교수는 우연히 서점에서 교황(당시 라칭거 추기경)의 대담집 「신앙의 현재상황 - 그래도 로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