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향 교민, 美유학 중인 전남대생들에 장학금 기탁
출향 교민, 美유학 중인 전남대생들에 장학금 기탁
보성 출신 이환수 회장, 매년 텍사스대학 복수학위 유학 경영대생 10명 지원하기로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출향 기업인이 유학 중인 고향의 후배들을 위해 미국 대학에 장학금을 기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전남 보성 출신 기업가인 이환수 회장(Chemolee lab. Ltd 회장, Shinchon Development 대표). 이 회장은 미국 텍사스대학(UTD,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에서 복수학위를 받기 위해 수학 중인 전남대학교 경영대학 학생 4명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했다...
2007.03.07(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