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윤택림 교수, 국제고관절학회 정회원 선출
전남대 윤택림 교수, 국제고관절학회 정회원 선출
전세계 정회원 50명 불과, 고관절 환자 다양한 수술법 개발, 연구 업적 뛰어나
고관절질환 분야에서 우리나라 최고의 명의로 꼽히는 전남대학교 윤택림 교수(의과대학 정형외과학교실)가 국제고관절학회(International Hip Society) 정회원으로 선출됐다.
1976년 영국의 존 찰리 경 등 22명의 석학교수들에 의해 창립된 국제고관절학회는 현재 정회원이 전 세계적으로 약 50명에 불과하고 이 가운데 아시아 회원은 약 10명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92년부터 다양한 질환을...
2007.12.05(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