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미디어포털

불어불문학과 심을식 교수, 한국프랑스학회장 취임

전남대 심을식 교수 한국프랑스학회장 취임 “프랑스학 정립 위해 학회 차원에서 다양한 학술 지원사업 전개할 것” 전남대 심을식 교수(인문대학 불어불문학과)가 한국프랑스학회 회장으로 취임해 오는 2007년까지 학회를 이끌어간다. 한국프랑스학회는 회원 수가 550여 명에 이르는 전국 규모의 학회로, 문학과 어학이라는 전통적인 연구 분야뿐만 아니라 예술과 역사, 정치, 경제에 이르기까지 총체적인 개념의 ‘프랑스학’을 정립하기 위해 활발한 연구 발표와 학술교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학회지인 ‘한국프랑스학논...

국문과 유학생 유하씨, 한국말 가장 잘하는 외국인으로 뽑혀

전남대 유학생, 한국말 가장 잘하는 외국인 뽑혀 국문과 석사과정 유하씨, 한국식 인사말로 외국인말하기대회 문화관광부 장관 표창 전남대 대학원에 재학 중인 유학생 유하 씨(25, 중국 산둥성 출신, 국어국문학과 석사과정)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말 잘하는 외국인으로 뽑혔다. 최근 경희대 국제교육원이 주최하고 문화관광부가 후원한 제9회 전국 외국인 말하기대회에서 전남대 석사과정 유하 씨가 쟁쟁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돼 문화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전국 외국인 한국어말하기대회는 외국...

법대 김지수 교수 13일 학술대회서 여성 자비군 창설론 제기

“여성도 군대가자” 자비군 창설 주장 제기 전남대 김지수 교수 13일 법정책학회 학술대회서 ‘백만 자비군 창설론’ 논문 발표 노인 결손가정 위한 사회복지 봉사 활동, 남녀평등-노령화사회 복지문제 동시해결 국방 의무의 남녀평등과 저출산, 핵가족, 고령화 시대에 소외계층들의 복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여성을 주요 대상으로 한 ‘백만 자비군 창설론’이 제기돼 주목을 끌고 있다. 전남대 법과대학 김지수 교수는 13일 전남대 국제회의동 용봉홀에서 개최되는 법정책학회 학술대회에서 ‘백만 慈悲軍의...

정병석 법과대학장, 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 임명

정병석 전남대 법과대학장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 임명 정병석 전남대 법과대학장이 정부의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위원장 송기인 신부) 위원으로 임명됐다. 과거사정리위원회는 3개 소위로 구성돼 있으며 정 학장은 이 가운데 인권침해규명 소위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과거사정리위원은 대통령과 국회, 대법원장이 추천한 위원 15명으로 구성되며, 정 학장은 대법원장의 추천을 받았다. 인권침해규명 소위는 해방 후 권위주의 통치 시대까지 헌정질서를 파괴하는 위법행위나 부당한 공권력...

김달용 교수, '삼국유사' 영어번역서 출간

전남대 김달용교수 ‘삼국유사’ 영어번역서출간 한민족 긍지, 문화, 역사, 사상, 신화 등 담긴 문헌, 영어 완역본의 출간 외국인 독자 취향에 맞게 현대영어 구사 “한민족 뿌리와 문화 외국에 소개” 기대 전남대 김달용 교수(金達龍, 57, 사범대학 영어교육과)가 일연의 를 영어로 번역 출간해 주목받고 있다. 1970년대에 삼국유사의 불완전 번역본이 출판된 적은 있었지만, 본격적인 완역본이 출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는 고구려, 백제, 신라 등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고대 역사뿐만 아니라 설화, 민속신앙, 종교,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