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과 유학생 유하씨, 한국말 가장 잘하는 외국인으로 뽑혀
전남대 유학생, 한국말 가장 잘하는 외국인 뽑혀
국문과 석사과정 유하씨, 한국식 인사말로 외국인말하기대회 문화관광부 장관 표창
전남대 대학원에 재학 중인 유학생 유하 씨(25, 중국 산둥성 출신, 국어국문학과 석사과정)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말 잘하는 외국인으로 뽑혔다.
최근 경희대 국제교육원이 주최하고 문화관광부가 후원한 제9회 전국 외국인 말하기대회에서 전남대 석사과정 유하 씨가 쟁쟁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돼 문화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전국 외국인 한국어말하기대회는 외국...
2006.05.2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