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의대생 정유진씨 청년슈바이처상수상
전남대 의대생 정유진씨 청년슈바이처상 수상
이라크, 티벳, 인도네시아 등 전장, 오지, 쓰나미 해변 누비며 의료봉사 전개
전남대 의과대학에 재학중인 정유진씨(25)가 2005년도 청년 슈바이처상 봉사상을 수상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청년슈바이처상은 슈바이처의 정신을 실천하는 전공의와 의학도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한국의료윤리교육학회와 의료전문지 ‘청년의사’가 주관하고 한국MDS가 후원한다.
올해 졸업반이 될 정씨는 예과시절부터 전대 의대 교수를 비롯한 국내 의료인들과 함께 도시 무의탁 노인이나 낙도 지역 주...
2006.01.27(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