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과 손광은 명예교수, 제7회 한림문학상 수상
계간 ‘문학춘추’(발행인 박형철)가 1998년 제정, 한국 문학의 발전과 문단에 새로운 창작열을 불어넣어 준 작가를 선정해 수여하는 제7회 한림문학상 수상자에 우리 대학 국문과 손광은 명예교수(시인)가 결정됐다.
역대 수상자로는 제1회 차범석 희곡가(대한민국 예술원장), 제2회 승지행 소설가(예술원 향토 원로작가 지정자), 제3회 최승범 시조시인(전북대 명예교수), 제4회 문병란 시인(조선대 명예교수), 제5회 정소파 시조시인, 제6회 이기반 전주대 명예교수가 수상했으며 상금은 문학상기금의 이자로 매년 지급되고 있다. 오는...
2004.05.21(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