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미디어포털

김대진 교수 LG연암문화재단 해외연구교수 선발 미국서 DTV이동수신 연...

김대진 교수(공과대학 전자컴퓨터정보통신공학부)가 LG연암문화재단의 해외 연구교수로 선발됐다. 이에 따라 김 교수는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 동안 미국 University of California, Davis에서 '지상파 DTV의 이동 수신기법'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김 교수는 11년 간의 연구를 통해 쌓아온 DTV 송수신기술 관련 연구력과 University of California의 세계적인 석학들이 이뤄놓은 신호검출, 안테나 다이버서티 등 최첨단 이동통신 기술을 결합해 DTV의 최대 현안인 이동방송 서비스를 위한 DTV 전송 및 수신기술을 개발하게 된다. 연구...

공대 김택현 교수, 한국과학재단 30대 우수과제 선정 새로운 카이랄 보...

우리 대학 김택현 교수(공과대학 응용화학공학부)의 연구가 한국과학재단의 2002년 기초과학연구 지원사업 1,101개 과제 중 우수 연구 성과 30선에 뽑혔다. 한국과학재단은 기초연구 활성화 및 연구의욕을 제고하고, 발표논문 수 등 양적인 성과보다는 질적인 성과를 중시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00년부터 매년 우수 연구성과 30선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도 2002년도에 지원된 사업 과제 1,100여 개 중 ▲산업경쟁력 강화 기여 성과부문 10개 ▲지식확장 및 학술발전 성과 13개 ▲삶의 질 향상 관련성과 7개 등, 총 30개 과제를...

국악과 성심온 교수(무등가야금연주단 단장) 남도예술회관서 무등가야금연주...

우리 대학 국악과 성심온 교수가 이끄는 무등가야금연주단 제11회 정기연주회가 5월 27일, 남도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연주된 정악합주 ‘천년만세’는 조선시대 궁중 연례악 악장의 하나로 계면가락 도드리ㆍ양청 도드리ㆍ우조 도드리의 세 곡으로 이뤄져 있다. 이 곡은 정악 가운데 줄 풍류에 속하며 세악합주로 많이 연주되는 곡이다. 또 백대웅 씨가 편곡한 가야금 3중주 ‘캐논’은 가야금 3대가 앙상불을 이루어 가는 새로운 형태의 연주로 화음의 효과를 제대로 얻기 위해 마치 두 개의 언어를 완벽하게 구사하는 사람과 같은 이...

국악과 성애순 교수(광주가야금연주단 단장) 광주문예회관 초청, 가야금 ...

광주문예회관이 남도소리 전통 계승 발전과 국악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한 5월 두 번째 상설 무대에 광주가야금연주단(단장 성애순 교수)이 초청됐다. 광주가야금연주단은 1989년 성애순 교수를 비롯해 우리 대학 국악과 출신 24명으로 결성돼 지금까지 34회 전국 무대 공연을 가진 걸출한 가야금 연주단이다. 이날 성 교수는 높은 독창성과 예술성을 지니면서 가락의 짜임새와 치밀한 구성미가 돋보여 정확한 성음을 수사하는 것이 특징인 ‘최옥삼류’ 가야금산조를 들려 주어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 5월 28일, 문예회...

국악과 김광복 교수(광주국악협회 회장) 광주문예회관서 김광복의 연주여행...

우리 대학 김광복 교수가 ‘김광복의 연주여행 Ⅳ ‘칭기스와의 공감’’이라는 제목으로 5월 29일 광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연주회를 가졌다. 김 교수의 피리 연주와 몽골의 태무진 민속악단, 김덕수 사물놀이가 한 무대에 동시에 선 이번 연주회는 우랄알타이 계통의 동일민족으로서 유사한 문화를 갖고 있는 한ㆍ몽골 양국의 문화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연에는 김 교수와 태무진 민속악단, 빛고을 국악관현악단의 협연으로 몽골 민요인 ‘몽골의 고향’, 아마르짜르갈의 마두금 협연, 태무진 민속악단의 ‘상승고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