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남 교수,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광주분소장 취임
“미래 원천 기술...
“광주지역 대학, 연구소, 지방정부와 긴밀한 협력을 갖고 경쟁력이 강한 미래 원천 기술에 대해 독보적인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기관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최근 과학기술부 소속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광주 분소장으로 취임한 명화남 교수(明和男, 62, 자연과학대학 물리화학계열)는 “지금까지 연구소는 시료 특성을 측정·평가하는 업무를 통해 연구자들의 연구를 지원해왔다”면서 “일부 타지역 분소들처럼 독자적인 연구를 수행하도록 변신하고, 광주의 훌륭한 연구 환경을 살려 산학연 유대를 강화하는 데도 기여할 계획”이라...
2003.10.14(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