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진 교수·이승철 교수 베스트 중견의사에 뽑혀
정동진 교수가 내분비 질환 부문 베스트 중견의사(골다공증)에 뽑혔다. 동아일보사가 전국 19개 의대 내과 교수에게 '가족 중 갑상샘 질환이나 골다공증 등 내분비 환자가 있으면 맡기고 싶은 의사' '치료와 연구 실적이 뛰어난 50세 이하 의사 5명씩을 추천받아 집계한 결과라고 한다. 이승철 교수(피부과)는 건성 백반증 부문 베스트 중견의사에 선정되었다. 같은 방법으로 전국 14개 의대 피부과 교수 53명에게 가족 중 피부과 환자가 있으면 맡기고 싶고, 치료와 연구실적이 뛰어난 50세 이하 의사 5명씩을 추천 받아 집계한 결과이다....
2002.01.09(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