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미디어포털

제7회 신춘 국악 대공연 열려

우리대학 김광복 교수가 지회장을 맡고 있는 국악협희회 광주시지회는 4월 8일 오후 5시 광주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제 7회 신춘국악대공연'을 펼친다. 기악·창·무용 등이 함께 어우러지는 이번 국악축제에는 각 분야에서 명성을 쌓은 명인들이 다수 출연해 국악의 향기를 전하고 있다.

유정아 동문 피아노 독주회

피아니스트 유정아씨가 4월 2일 7시 30분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피아노 독주회를 가졌다. 우리대학 음악교육과와 경희대 음악대학원을 졸업하고, 오스트리아 비인 프라이너 콘서바토리움에서 수학했다. 현재 광신대 교회음악과 조교수로 재직중이다. 이번 독주회에서는 바흐·모짜르트·베르그·라흐마니노프 등 유명 작곡자들의 작품을 연주했다.

성심온 성애순 교수 가야금 독주회 열어

예술대학 국악과 성심온, 성애순 교수는 '황병기 작품과의 만남 1, 2'라는 주제로 3월 27일(화)과 4월 4일(수) 오후 7시부터 드맹 아트홀에서 각각 가야금 독주회를 가졌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황병기 선생의 작품을 처녀작에서부터 최근 곡까지 연주했다. '황병기 작품과의 만남 1'이라는 주제로 3월 27일 독주회를 가진 성심온 교수는 숲, 침향무, 밤의 소리, 달하노피곰, 가야금과 장구를 위한 하마단을 연주했다. '황병기 작품과의 만남 2'라는 주제로 4월 4일 독주회를 가진 성애순 교수는 가라도, 영목, 남도 환상곡, 시계탑, 가야금...

임영동 동문 한국감정원 광주지점장으로

우리대학 공과대학을 졸업한 임영동 동문이 심임 한국감정원 광주지점장에 취임했다. 임 동문은 78년 입사, 여수·목포지점 차장과 광주지점 부지점장 등을 역임 했다.

경영대학원 총동창회장에 박옥식씨 재선

경영대학원 총동창회장에 박옥식 광주물류단지 대표이사가 재선되었다. 박 총동창회장은, 박성수 경영대학원장을 도와, 매월 '용봉포럼'을 개최하고 인터넷 홈페이지 운영지원, 장학금 지급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친 것으로 평가 받았다. 이번에 재선됨으로서 2003년 3월까지 총동창회장 직을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