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미디어포털

서양화 전공 동문 '불휘기픈전'

예술대 미술학과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동문들의 모임인 '불휘기픈전'(회장 박주하)이 12월29일부터 1월4일까지 남도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창립전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모두 16명의 동문이 참여하고 있다.

사회교육원 총원우회 송년의 밤

사회교육원 총원우회(회장 김선술)는 12월21일 그랑시아 웨딩홀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한·러 작가 초대전 참여

예술대 미술학과 윤애근 교수가 12월8일부터 14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갤러리에서 열린 한국, 러시아 작가 초대전에 참여했다. 이 전시회에는 러시아 레닌그라드 미술대학 교수 20명과 한국 중견작가 30명 등 모두 50명의 작품이 출품됐다.

국립국악원 초청 독주회

광주가야금연주단을 이끌고 있는 예술대 국악과 성애순 교수가 12월14일 서울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초청 독주회를 가졌다. 국립국악원이 개최하는 목요상설 공연, '새천년 새소리 새몸짓'에 초청된 것. 이로써 예술대 국악과의 가야금 지도자인 성심온, 성애순 교수가 한달 새로 연거푸 국립국악원 무대에 서게 됐다.

가톨릭교수회 2000년 마무리 모임

가톨릭교수회(회장 김영수)는 12월16일 장성 진원면에 소재한 프란치스꼬의 집에서 2000년 마무리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는 이강서 교수가 "희망의 불씨를 지피는 가톨릭 교회의 자기 반성"이라는 주제로 발표했고, 김권순 바오로 신부가 "준비하는 삶"을 강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