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미디어포털

동문 전시회 및 연주회

사범대 미술교육과를 졸업한 대불대 회화과 이강일 교수는 9월8일부터 30일까지 대불대 체육관 정면 로비에 18m 길이의 대형 프레스코 벽화를 전시하고 있다. 예술대 미술학과를 졸업한 조각가 문기언 동문은 9월14일부터 20일까지 광주 무등예술관에서 개인전을 가졌다. 전시작은 모두 25점으로 브론즈가 12점이고 나머지는 석고와 FRP이다.

광주시립미술관 학예연구실장에 임명

사범대 미술교육과를 졸업한 김선희 동문이 9월4일 학예관으로 승진, 신임 광주시립미술관 학예연구실장으로 임명됐다. 김 동문은 지난 96년부터 광주시립미술관 학예연구사로 일해 왔으며 광주비엔날레 전시1팀장 등을 역임했다.

'금융규제의 방향' 주제 집담회

지역개발연구소(소장 홍성우)는 9월16일 경영대 2호관 3층 교수세미나실에서 조선대 김규영 교수를 초청, "금융규제의 방향"을 주제로 2000년도 제3차 학술집담회를 가졌다.

한국암반공학회 추계 학술심포지엄

(사)한국암반공학회(회장 임한욱)는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국제회의동 용봉홀 및 제2, 3세미나실에서 "암반공학 문제의 수치 해석"을 주제로 추계 학술심포지엄을 열었다. 발표논문은 특별강연 1편, 초청강연 3편, 학술논문 22편이며, 분야별 주제는 Session 1 - 실험, 분류, 해석, Session 2 - 수리, 열, 유동, Session 3 - 터널, 지보, 거동, Session 4 - 사례연구, Session 5 - 발파/진동이다.

이태호 교수 공저, 『만남과 헤어짐의 미학』

사범대 미술교육과 이태호 교수는 영남대 유홍준 교수와 함께 조선시대 계회도와 전별시 작품들을 한데 모아 『만남과 헤어짐의 미학』(학고재, 2만원)으로 엮어냈다. 이 책에는 나랏님의 부름을 받아 외지로 벼슬살이를 떠나는 친구, 탐승길에 나선 벗, 멀리 있는 벗을 그리며 담담하게 담아낸 시와 편지들이 실려 있다. 이 책의 발간을 계기로 여기에 실린 그름과 글씨를 직접 선보이는 '조선시대 계회도와 전별시'전이 9월1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인사동 학고재 화랑에서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