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암문화재단 해외연구비
의대 의학과 정성택, 김남호 교수는 성암문화재단(이사장 신태호)으로 부터 해외연구비 지급대상자로 선정돼, 각각 1만3천달러의 해외출장 연 구비와 장학증서를 수여받았다.
정 교수는 이 연구비로 미국 듀크대 Medical Center에서 "근골격계 종양 의 치료"에 관해, 김 교수는 미국 텍사스대 Health Science Center에서 "당뇨병성 신증 신호전달체계"에 관해 각각 1년간 체류하며 연구하게 된 다.
한편, 성암문화재단은 호남지역 및 한국의 의학발전을 위해 1991년부터 해마다 연구활동이 왕성하고 첨단의료기술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1999.06.12(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