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너무 좋은 사람보다 멍청한 사람이 교수하기에 더 낫다
흔히 대학은 ‘진리 탐구의 장’이라곤 한다. 대학은 대학 구성원들의 사고를 고취시키는 교육의 장이다. 우리들은 대학 교육을 통해 새로운 지식을 융합하는 다양한 방법을 배우고 상대방의 사고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가르침을 얻는다. 이러한 통섭의 과정에 배움을 주고받는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주체로서 교수가 있다. 교육자로서 교수라는 직업이 보통 어떠한 일을 하는지, 무엇에 보람을 느끼고 힘든지 등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교수직에 대한 준비과정, 실상, 흐름 등에 대해 낱낱이 소개한다. “끊임없이 ...
2013.11.05(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