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파워 - 한국 유학 홍보대사 응윈 티 타인 마이
귀여운 얼굴에 세련된 옷차림, 상냥하고 예의바른 말투. 국적이 헷갈릴 만큼 능숙한 한국어실력에다 영어까지 수준급인 그녀는 참 예쁜 ‘전남대생’ 응윈 티 타인 마이 양이다. 베트남에서 온 마이 양은 2008년 외국인 유학생으로는 처음으로 전남대학교 홍보대사에 뽑혔고, 올해 교육과학기술부의 ‘ 한국 유학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한국에 온 지 벌써 5년째, 파란만장 유학생활을 거쳐 이제는 한국 알리기에 본격 나서는 그녀를 만났다.
전남대 홍보 넘어 한국알리기 나서한국은 그녀에게 드라마 ‘겨울연가’와 ‘가을날의 동화’...
2010.08.20(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