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학과, ‘삼현육각’에 대한 국악 학술대회 개최
전남대 국악학과·한국음악문화학회 공동
‘삼현육각’에 대한 국악 학술대회 개최
전남대학교가 모처럼만에 국악 관련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전남대 국악학과(학과장 윤혜진)는 한국음악문화학회(학회장 최헌 부산대 교수)와 공동으로 ‘향제 삼현육각 및 무속 거상악의 전승과 현황’에 대한 학술대회를 11월 29일 오후 1시 학내 G&R Hub 1층 세미나실에서 가진다.
‘삼현육각’은 피리2, 대금, 해금, 장구, 피리의 6개 악기에 의해 연주되는 음악을 일컫데, 궁중의 잔치나 무용, 지방 관아의 각종 의식이나 행...
2019.11.28(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