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미디어포털

전남대 명예교수회 대학 발전 위한 집담회

전남대 명예교수회 대학 발전 위한 집담회 전남대학교 명예교수회(회장 임두택)가 대학발전을 위한 집담회를 5월 29일 수의과대학 동물병원 박남용 홀에서 가졌다. 이날 30여 명의 명예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기영 명예교수(의과대학 생화학교실)가 뇌과학 입문이라는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이 집담회는 진리 탐구와 후진 양성에 전념해 온 전남대 명예교수들이 모여 소통하면서 학문의 지평을 확장하기 위해 마련된 담론의 장이다. 명예교수회는 매월 집담회를 한차례 열고, 하반기에는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7기 홍보대사 임명 “활약 기대”

전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7기 홍보대사 임명“활약 기대” 전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조상균)가6월7일 발대식을 열고,제7기 홍보대사를 임명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홍보대사로 활약할7명의 학생이 참여했다.이들은 전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홍보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청년정책 영상과 기업탐방 콘텐츠,카드뉴스 제작과SNS운영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이날 학생들은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앞서,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역할과 청년고용정책에 대해 배우는...

전남대 5.18연구소 베트남 전쟁 주제 집담회 개최

전남대 5.18연구소 베트남 전쟁 주제 집담회 개최 전남대학교 5.18연구소(소장 민병로)가 6월 14일 용봉관 301호에서 베트남 전쟁을 화두로 집담회를 개최한다. 주제는 ‘PTSD에 가두지 않는 베트남전쟁 참전서사-국가 '안팎'의 존재들을 마주하고 생겨난 가해자성의 재인식’이다. 독립연구활동가 심아정 박사를 초청해 가해자성에 대한 새로운 접근으로 베트남 전쟁에 대해 논의한다. 심아정 박사는 동물, 이주, 난민, 여성, 가해자성 등을 중심으로 연구해 왔으며, ‘베트남전쟁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

전남대 장애인교육복지연구센터 특수교육 주제 심포지엄 열어

전남대 장애인교육복지연구센터 특수교육 주제 심포지엄 열어 전남대학교 장애인교육복지연구센터(센터장 이태수)가 특수교육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6월1일 사범대학 교육융합관에서 열었다. 이날 심포지엄은 이태수 센터장과 특수교육 철학을 연구하고 있는 방성혁 박사,교육부 김정수 연구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특수교육현장 이해를 위한 철학적 담론’을 다뤘다. 특수교사로서 교육철학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특수교육 상황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교육 문제에 관한 철학적 접근을 다루며...

전남대 인권센터 대학생·대학원생 인권 서포터즈 임명

전남대 인권센터 대학생·대학원생 인권 서포터즈 임명 전남대학교 인권센터(센터장 홍관표)가 대학생과 대학원생 인권 서포터즈를 임명했다. 5월 31일 진행된 임명식에는 인권서포터즈로 활약할 대학생 10명과 대학원생 9명이 참석했다. 특히, 대학원생 인권서포터즈에는 우즈베키스탄과 인도에서 온 외국인 학생 2명이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전남대학교 민주길을 걸으며, 인권서포터즈로서 첫 활동을 시작했다. 이들은 인권센터의 다양한 활동을 SNS를 통해 알리며, 인권공모전, 인권특강, 세계인권도시포럼...

전남대 MZ인문학 김지원 기자 초청강연 성료

전남대 MZ인문학 김지원 기자 초청강연 성료 전남대학교가 마련한 MZ인문학 강연의 첫 포문을 뉴스레터 ‘인스피아’ 발행인인 김지원 기자가 성공적으로 열었다. 지난 5월 29일 전남대 김남주기념홀에서 김지원 기자는 ‘책을 읽는 가장 현실적인 이유: 즐거움으로서의 읽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지원 기자는 이날 강연에서 해찰하는 독서, 글을 읽는 행위에 대한 생각 등 다양한 독서 관점을 선보였으며, 청중과의 질의응답에도 성실한 답변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지원 기자는 경향신문 ...

전남대 사범대학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 탐방

전남대 사범대학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 탐방 전남대학교 사범대학 학생과 교직원 100여 명이 5월 29~30일 전라남도 여수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를 탐방했다. 학생들은 디지털 교육과 관련된 강의를 듣고, 다양한 나라들의 교육 콘텐츠들을 체험하며, 미래 교사로서의 꿈을 보다 선명하게 가지는 시간이 됐다. 사범대 학생회 ‘소망’에서는 인증 이벤트를 개최하며, 학생들의 박람회 탐방을 독려하기도 했다. 정난희 사범대학장(교육대학원장 겸임)은 “이번...

전남대 총학생회 북부경찰서와 불법 카메라 등 합동 순찰

전남대 총학생회 북부경찰서와 불법 카메라 등 합동 순찰 전남대학교 총학생회(회장 이홍규)는 지난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광주 북부경찰서와 함께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해 학내 주요 건물에서 불법 카메라 점검을 진행했다. 특히 학생회관, 도서관, 스포츠센터 등 학생 다중이용시설의 화장실과 탈의실을 중심으로 중점 점검을 진행했다. 총학생회는 지난 4월 30일에도 북부경찰서, 북구자율방범대와 함께 대학가 원룸 지역과 먹자골목 인근을 도보로 순찰하며 야간 합동 순찰을 진행한 바 있다. 학생들의 안전한 등...

전남대 MRC센터·생체의료시험연구센터 스탠포드 교수 초청 특강

전남대 치전원 MRC센터·생체의료시험연구센터 스탠포드 교수 초청 특강 전남대학교 치전원 MRC(기초의과학) 경조직바이오인터페이스연구센터(센터장 고정태)와 생체의료시험연구센터(센터장 박상원)가 5월 30일 스탠포드 대학교수 초청 특강을 마련했다. 골 재생 분야의 권위자인 ‘윤지 피터 양(Yunzhi Peter Yang)’ 정형외과 교수는 “Bone Tissue Engineering: What have we learned from bone?”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피터 교수는 골조직의 기본 생리학과 생물학을 시작으로 뼈의 구...

전남대 교양강좌 ‘연애의 첫 단추’ 화제

전남대 교양강좌 ‘연애의 첫 단추’ 화제 전남대학교 교양 과목인 ‘연애의 첫 단추’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과목은 대학생들의 썸, 연애, 혼전 동거와 같은 현상과 데이트 폭력, 가스라이팅과 같은 사회 문제를 토론과 조별 발표 등 참여형 수업으로 풀어내며, 해법을 모색한다. 특히, 매칭된 데이트 상대와 3번의 데이트 과제를 수행한 뒤, 그 결과를 발표로 진행하는 방식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연애의 첫 단추’는 학생들이 제안한 교양교과목 공모 수상작을 기본으로, 인문학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