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치전원 해외서 인술 실천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최남기, 이하 ‘치전원’) 교수·학생들이 지난달 설 명절을 맞아 해외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통해 따뜻한 ‘인술(仁術)’을 실천했다.
10일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에 따르면, 전남대 치과병원 소아치과 김선미 교수와 치전원 김태정, 기강, 강건화 학생 등은 내과 의료팀(서강석내과)과 함께 지난 2월 태국의 옴꼬이 지역에서 의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의료시설이 열악한 산족마을을 옮겨 다니면서 현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구강건강교육, 치석제거, 어린이 발치 등의 진료를 시행...
2016.03.10(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