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박물관 5월1일~29일 한국화가 3인 초대전
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 박물관이 5월1일부터 5월29일까지 전남대학교 역사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한국화가 3인 초대전을 연다.
‘女子 셋이 모이면 사발도 말을 한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30여 년간 꾸준히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3명의 여성 화가(안예환, 김숙경, 우영숙)를 초대해 그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안예환의 ‘느리게 가는 길’, 김숙경의 ‘LOVE’, 우영숙의 ‘Somebody2014-5’ 등이 전시된다.
매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채워지고 비워지는 사발에는 여자들의 딸, 아내, 엄마로서 일상생활이 켜켜이 녹...
2015.04.29(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