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분주토기로 본 마한과 백제, 왜' 특강
지난달부터 ‘한국의 분주토기’라는 기획전시회를 열고 있는 전남대학교 박물관이 오는 12월 3일 오후6시30분 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분주토기로 본 마한과 백제, 왜’라는 주제의 특강을 실시한다.
전남대학교 인류학과 임영진 교수가 강사로 나설 이번 특강은 3~6세기 유적에서 출토된 분주토기를 통해 삼국시대 역사와 문화를 들여다볼 수 있는 내용으로 꾸며진다.
임영진 교수는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에서 학사·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1988년부터 전남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호남고고학회 회장, ...
2014.11.25(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