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치전원 베트남서 의료봉사 활동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교수와 학생들이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베트남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봉사에는 전남대 치의학전문대학원 소아치과 김선미 교수와 양선미 전공의, 개원 치과의사, 김범호·이용진(이상 4학년), 김태정·이학현(이상 3학년) 학생, 서강석 내과 의료진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치과봉사는 베트남의 수도인 하노이에서 약 2시간 거리인 타이응우옌(Thai Nguyen) 지역에서 이뤄졌다.
다음은 봉사활동에 참가한 치의학전문대학원 3학년 김태정 학생의 수기다.
“베트남에서의 봉...
2014.08.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