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미디어포털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탄생 180주년 기념 음악회 열려

올해는 브람스 탄생 180주년이 되는 해로 전남대 예술대학 피아노연구소(소장 신수경)는 15일부터 18일까지 브람스 탄생 180주년을 기념하는 ‘피아노교수 음악회’를 개최한다.   브람스(J. Brahms 1833-1897)는 바흐, 베토벤과 함께 독일을 대표하는 3B 작곡가로, 낭만주의 시대에 살면서 고전주의의 전통을 지키는 작곡법을 선보여 ‘고전적 로맨티스트’라 불리기도 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깊이 있고 내면적인 울림이 있는 브람스의 곡들은 청중들에게 가을밤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프랑스의 여류작가 프랄스와즈...

중화학설비안전진단센터, 삼성_제일모직과 산학협력 약속

전남대학교 중화학설비안전진단센터(센터장 김이곤 교수, 사진 왼쪽)와 SAMSUNG_제일모직㈜(공장장 조성우 상무)은 10월 7일 제일모직 여수공장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산학협력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과 산학 공동협력의 필요성을 재확인하고, 중화학설비안전진단센터 교육 프로그램 지원 및 교육과정 공유 등을 통해 제일모직이 필요로 하는 인재양성 및 지역 산업 발전에 힘쓰기로 다짐했다.   한편, 중화학설비안전진단센터의 산학연계 플...

여수캠퍼스 색소폰 동아리, 가을밤 문화행사 가져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색소폰 동아리(회장 심병식 수산해양대학 행정실장) ‘12월의 하모니’가 지난 4일 여수시민과 함께 하는 가을밤 문화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여수 중앙동 이순신 광장에서 진행됐으며, 회원들의 색소폰 연주 및 여수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인의 시낭송, 초청가수 노래 등 다양한 공연이 이어졌다.   심병식 회장은 “2시간 동안 다양한 공연을 통해 전남대와 시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대학이 지역사회와 조금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여수캠퍼스 색소폰 동아리, 가을밤 문화행사 가져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색소폰 동아리(회장 심병식 수산해양대학 행정실장) ‘12월의 하모니’가 지난 4일 여수시민과 함께 하는 가을밤 문화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여수 중앙동 이순신 광장에서 진행됐으며, 회원들의 색소폰 연주 및 여수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인의 시낭송, 초청가수 노래 등 다양한 공연이 이어졌다.   심병식 회장은 “2시간 동안 다양한 공연을 통해 전남대와 시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대학이 지역사회와 조금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음악학과, “10월은 독일음악축제와 함께”

가을이 무르익어가는 10월, 독일 뮌헨에 유명한 맥주축제 Oktober Fest가 있다면 전남대 예술대학 음악학과에는 Oktober Musik Fest(October Music Festival)가 있다. 음악학과는 10월 중 독일 관련 행사들을 다채롭게 준비해 선보인다.   우선 독일 바이마르 관악 5중주단(Weimarer Blaserquintett, ▲플룻 Tomo Jackle ▲오보에 Claire Sirjacobs ▲클라리넷 Sebastian Lambertz ▲바순 Jacob Karwath ▲호른  Stefan Schottstadt)이 11일 오후 7시30분 전남대 예술대학 예향홀에서 모자르트 등 독일 작곡가들의 작품으로 공연을 갖...

공학대학, 중국 연변대 공학원과 학술교류 협정 체결

전남대학교 공학대학(학장 이우범)과 중국 연변대학교 공학원(원장 Yong Gao Jin, 길림성 연길시 소재)은 지난 9월 27일 연변대에서 상호 교류 및 공동의 발전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양 대학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강의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 학부 및 대학원생의 교류, 교수 및 연구자 교환 프로그램 운영, 교육 연구시설의 공동 활용 등 상호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또 전남대는 환경시스템공학과 중심으로 현재 진행 중인 연변대의 공동연구 프로그램을 확장해 대학원생들의 실질적인 교류를 꾀하고, 그 범위 또...

디아스포라학과 ‘해외동포사회 이해’ 강좌 개설

전남대학교 대학원 디아스포라학과(주임교수 임채완)는 올 2학기 재외동포재단과 함께 ‘해외동포사회 이해’ 강좌를 개설, 26일 첫 번째 강사로 재외동포재단 조규형 이사장을 초청해 특강을 개최했다.   이 강좌는 재외동포재단이 재외동포사회에 대한 대학(원)생들의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한 목적으로 대학들과 연계해 진행하는 교육사업으로 재단 측이 초청특강 경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26일 전남대를 찾은 조규형 이사장은 ‘글로벌 한민족 네트워크 구축과 재외동포정책’이라는 주제로 “거주국과 모국을 연결하는 한민...

이순신해양문화연구소, 27~28일 국제학술대회 개최

전남대학교 이순신해양문화연구소(소장 조원일 국제학부 교수)는 27일과 28일 이틀간 전남대 여수캠퍼스 국제회의실에서 ‘2013 한‧중‧일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해상실크로드와 여수의 역사적 관계 조명’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해상실크로드와 동아시아‧여수‧한반도 등 3개 분야에 총 40명의 국내‧외 학자들이 참석해 다양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으며,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및 여수시 관계자, 시민 등 약 200여 명이 참여했다.     조원일 소장은 "여수가 고대 한반도 남해안의 주요한 해상교역의 요충지...

전남대 자유경제연구회, 26일 학술대회 개최

전남대학교 자유경제연구회(대표 김영용 경제학부 교수)는 26일 오후 2시 전남대 경영전문대학원 광주은행홀에서 ‘자유와 호남의 미래’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인간이 추구하는 가장 높은 가치인 자유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대한민국과 호남의 미래를 위한 논의의 자리로 마련됐다.   기조연설은 공병호 공병호경영연구소장이 ‘자유의 확대와 한국 경제의 발전’을 주제로 진행하고, 민경국 강원대 교수, 정규재 한국경제신문 논설실장, 정기화 전남대 교수, 오승용 전남대 연구교수가 발제자로 나선다...

박물관 문화강좌 ‘지중해 문명, 그 에메랄드 빛’ 개강

전남대학교 박물관(관장 최혜영)이 올 2학기 ‘지중해 문명, 그 에메랄드 빛’을 주제로 문화강좌를 진행한다.   9월 25일부터 12월 11일까지 매주 수요일(오후 2시~4시) 전남대 용봉문화관 4층 시청각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강좌에서는 지중해 문명과 이집트, 그리스, 로마, 이탈리아, 스페인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또 강의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영화 , , 등과 다큐 도 상영할 예정이다.   수강료는 일반 9만원, 전남대 교직원 및 대학생‧경로 7만원이며 수강문의는 전남대 박물관 학예실(062-530-35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