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미디어포털

입학전형실, 대입선진화추진자문단 1차 세미나 개최

전남대학교 입학전형실은 지난 9월 12일 대입선진화추진자문단 1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대입선진화추진자문단은 지난 7월 전국의 진로진학 교사, 진학부장, 장학사 등 30명의 교사로 구성, 공교육 중심의 학생 선발 정착 토대를 마련하고 대입 선진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올해 12월까지 운영된다.   첫 번째 세미나는 전남대 대입 선진화 방안을 모색하고 입학사정관 전형의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평가방법 간소화 ▲심층면접과 논술 ▲입학사정관 전형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발표자와 토론자 간의 토론이 진...

수산해양대학, 전라남도 연구사 6명 배출

전남대학교 수산해양대학(학장 조현서)는 7명을 채용하는 ‘2013년도 전라남도 연구사 임용시험’에서 전남대 출신이 무려 6명이나 합격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는 최근 6급 상당의 해양수산연구사 7명을 공개채용, 이중 수산양식분야에 전남대 수산해양대학 출신의 김윤설, 신현정, 황남용, 정병길씨가 최종 합격했으며 수산질병분야에 임은영씨, 수산공학분야에 정병석씨가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채는 수산양식분야가 5명 채용에 82명이 응시해 16.4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수산질병분야와 수산공학분야는 각각 1명...

전남대 학군단, Clean Campus 활동 펼쳐

제105(전남대) 학군단은 지난 9월 10일 전남대학교 광주캠퍼스에서 Clean Campus활동을 펼쳤다. 후보생들은 오전 7시부터 1시간 동안 정문과 후문, 대운동장 등 학교 곳곳을 누비며 쓰레기를 줍고 학교사랑을 실천했다.   후보생들은 또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쓰레기통이 눈에 잘 띌 수 있도록 조명을 설치하거나 야광 띠를 부착하고, 담배꽁초 전용 쓰레기통 설치, 학교시설물과 환경에 대한 인식 개선 캠페인 등을 제안했다.   학군단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단순히 쓰레기를 줍는 것에 그치지 않고, 쓰레기 발생...

박물관, ‘고대 갑주, 발굴에서 복원까지’展 개최

전남대학교 박물관(관장 최혜영)은 고대 갑주의 복제과정 및 복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획전을 선보인다. 박물관은 백제역사문화관과 공동기획으로 ‘고대 갑주, 발굴에서 복원까지’展을 마련, 10월 11일까지 한 달 여 간 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물관은 2006년 고흥 길두리 안동고분에서 그동안 출토사례가 드물었던 고대 갑주(투구, 견갑, 판갑)를 완형으로 발굴한 바 있으며, 백제역사문화관은 2012년 이 갑주를 복제하는 데 성공했다. 특히 이번 복제는 당시 제작기법을 분석한 다음 이를 그...

아시아문화아카데미 7일 개강

아시아문화기획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아시아문화아카데미(원장 천득염)’가 7일 개강한다. 전남대 산학협력단이 광주문화재단‧쥬스컴퍼니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국비 3억3,000만원을 지원받아 진행하는 이 사업은 2014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을 앞두고 문화전당과 문화도시에서 활동할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추진된 소수정예 교육프로그램이다. 지난 8월 수강생을 모집한 결과 서울, 충남, 대구 등 전국에서 지원자가 몰렸으며 해외에서도 베트남, 필리핀, 인도, 중국 등 다양한 국가의 인재들이 지원해 눈길을 끌었다.   전...

치전원, 2학기 장학금 전달식 개최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강병철)은 9월 3일 치과병원 임상교육관 평강홀에서 ‘2013학년도 2학기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치전원은 전남치대‧치전원동창회와 치대발전기금재단을 통해 교육의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한 장학 재원을 마련, 매 학기 성적 우수자와 학교발전 기여자 등 모범적인 학생들을 장학생으로 선발하고 있다. 특히 이번 학기에는 치과대학 동문들이 지원하는 동창회장학금 외에 오스템임플란트장학금, 피엠디아카데미장학금, 악어미디어장학금, 가인리파인장학금 등 치과 관련 후원 기관들의 장학...

건축학부 졸업작품전 5일부터 7일까지 열려

전남대학교 건축학부 졸업작품전이 5일부터 7일까지 전남대 공과대학 2호관 영명홀에서 열린다. 이번 작품전은 졸업을 앞둔 건축학전공 5학년과 건축공학전공 4학년 43명이 직접 작업한 결과물로 건축학부의 가장 큰 축제이기도 하다.   황재승 건축학부장은 “이 자리는 학생들과 사회 각계각층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동문들의 소통의 자리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건축학부는 최근 중앙일보가 실시한 ‘2013 이공계열 학과 평가’에서 상위 등급(2.29~15.9%)을 받았으며, 교수 1인당 외부 지원 연구비가 3억7,862만...

일본문화연구센터, 6일 국제학술심포지엄 개최

전남대 일본문화연구센터는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인문대학 1호관 113호실에서 ‘제9회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호남지역과 한일문화교류’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일본 게이오대 노무라 신이치 교수가 ‘동방 지중해에서 본 호남지방(전라도)’에 대해, 전남대 김동수 교수가 ‘호남지역과 한일문화교류’에 대해 각각 기조강연한다.   이어 오후 1시30분부터 이어지는 2부에서는 ▲보성 지역 재조일본인 사회와 참략(가천대 아시아문화연구소 이규수 교수) ▲고분을 통해 본 고대 호남지역과 일본의 문화...

9~11월 ‘박물관에서 만나는 호남학’ 과정 운영

전남대학교 박물관(관장 최혜영)은 ‘2013 에듀케이터(교육전문 학예인력) 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박물관에서 만나는 호남학’ 과정을 운영한다.   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사립박물관협회와 (사)한국대학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것으로 각 분야별 전공교수들이 참여해 교육전문 학예인력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체계적이고 심층적인 전공교육 및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 특히 전남대 박물관은 지역문화의 근간을 이루는 호남학을 주제로 선정해 자연사, 고고학, 역사학, 건축학, 미...

박물관, 전통문화 체험교육 프로그램 운영

전남대학교 박물관(관장 최혜영)은 9월부터 12월까지 지역민을 대상으로 전통문화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사립박물관협회에서 주관하는 ‘박물관-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인문학적 창의력과 상상력을 일깨워주는 교육으로 주5일제 수업과 연계해 학교 밖 교육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박물관은 ‘문화야 놀자’를 주제로 도자기 만들기, 한지 등 꾸미기, 전통문양 그리기, 탁본 뜨기, 전통 놀이, 풍속화 조각 맞추기 등 6개 코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