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보직자 워크숍, 행정구조 개편 등
대학혁신 본격 행보

전남대학교가 행정구조 개편과 보직자 워크숍 등 ‘당당하고 자유로운 전남대’로 거듭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전남대는 오는 7월 7~8일 이틀동안 여수에서 정성택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가 참석하는 하계 워크숍을 갖고, 부서별 현안업무와 추진방향, ‘대학의 체계적 관리 및 혁신지원 전략’ 등을 공유하고 토론한다.
앞서 지난 6월 30일에는 여수캠퍼스 활성화를 위해 총장 직속기구인 미래위원회와 여수캠퍼스혁신위원회가 합동 워크숍을 가진 바 있다.
특히, 전남대는 지난 7월 1일자로 행정조직을 실용적으로 재편하고 대학의 면모를 일신하기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먼저, 급변하는 대학환경에 유연하고 폭넓게 대응하기 위해 대외협력 업무를 독립시켜 대외협력본부(본부장 국민석 교수. 치의학과)로 승격시키고, 대학을 둘러싼 환경변화 예측과 대응전략을 마련할 미래전략정책실(부처장 김영관 교수. 체육교육과)을 기획조정처 내에 신설했다.

기초교육원을 교육혁신본부(본부장 차성현 교수. 교육학과)로 확대하고, 교직부를 사범대학으로 이관해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교무처 산하에 학사부처장직(부처장 한태호 교수. 원예생명공학과)을 신설해 교무와 학사 업무의 전문성과 깊이를 더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기존 융합인재교육원을 학생처 산하 취업지원실(부처장 전성일 교수. 경영학부)로 변경해 학생들의 취업과 진로지도가 보다 실질적으로 이뤄지도록 했다.
정성택 총장은 “개편된 행정구조와 구성원들의 일부 인사이동으로 조직이 활력을 얻고, 업무의 효율성이 더 커질 수 있도록 다함께 협력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