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여수캠퍼스, RISE 체계 대비 설명회 개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도입 대비
‘대학-지역 동반성장 프로젝트’ 등으로 시범사업 추진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가 올해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가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준비를 위해 지난 7일 학내에서 설명회를 갖고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
이날 설명회에는 학내 교수진을 비롯해 대내·외 유관 기관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해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
특히, LINC3.0 사업단의 지원으로 진행된 RISE연구회의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지난달 확정된 전라남도 RISE 기본계획에 대한 세부적인 설명과 사업 공모 대응을 위한 구체적인 질의응답을 진행하였다.
한편, 전라남도는 2025년에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RISE 사업을 대비해 지난해 '대학-지역 동반성장 프로젝트'로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등 대학 주체로 지역민-시군-대학-기업 등이 지역 현안 과제를 발굴하고 리빙랩(현장 적용 및 실증) 기반의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방안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준비를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