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대학원, 2025 대학원 인재상 시상식 및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성료

전남대학교 대학원이 지난 2월 25일 오전 10시 30분, 용지관 컨벤션홀에서 ‘2025학년도 대학원 인재상(CNU Graduate Excellence Award) 시상식’과 ‘2026학년도 1학기 대학원 오리엔테이션’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입생과 재학생 35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세계적 수준의 연구 성과를 거둔 우수 대학원생들을 격려하는 시상식과 함께, 새롭게 학업을 시작하는 신입생들의 조기 적응을 돕는 오리엔테이션이 통합 운영되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특히 올해 ‘대학원 인재상’은 대학의 연구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시상 규모를 대폭 확대해 눈길을 끌었다. 기존 1명만 선발하던 ‘총장상’을 2명으로 늘리고 상금을 250만 원으로 상향하는 등 파격적인 지원책을 내놓았다.
이번 인재상에는 총 37명의 우수한 연구자들이 지원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대학원 측은 엄격한 학술 심사를 통해 JCR 상위 5% 이내 논문 게재 등 탁월한 성과를 거둔 ‘우수인재’ 28명과 국외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주도한 ‘우수국제공동연구자’ 2명 등 최종 30명을 선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전남대학교 이근배 총장은 신입 대학원생들의 입학을 축하하고 인재상 수상자들의 노고를 직접 격려했다.
이 총장은 “전남대학교가 QS, THE 등 주요 세계대학평가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우수한 성과를 거두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대학의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위상을 높이는 이러한 변화와 노력의 중심에는 바로 여러분, 대학원생들이 있다”고 강조하며 연구자로서의 자긍심을 당부했다.
가장 화제를 모은 총장상 수상자 고분자공학과 석·박사통합과정 송예은 학생은 지난 2023년 ‘대학원장상’을 수상한 데 이어, 꾸준한 연구 몰입을 통해 올해 최고 영예인 ‘총장상’까지 거머쥐는 쾌거를 이뤘다.
현재 4단계 BK21 교육연구단(첨단화학소재교육연구단(단장 윤현석))에 소속되어 활발한 연구를 수행 중인 송예은 석박사통합과정생은 후배 연구자들에게 큰 귀감이 되었다.
시상식에 이어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김정일 대학원 부원장의 대학원 학사제도, 장학금 혜택, BK21 사업 및 각종 연구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한 안내가 이어졌다.
행사 후 신입생들을 위한 웰컴 키트 배부와 기념 촬영 등이 진행되어 축제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전남대학교 주정민 대학원장은 “오늘 수상한 학생들의 값진 성과는 전남대학교가 세계적인 연구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라며, “전남대학교 대학원은 모든 연구자가 자신의 학문적 호기심을 마음껏 펼치고 왕성한 연구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전남대학교 대학원은 앞으로도 박사과정 첫 학기 등록금 감면 장학과 같은 실질적인 지원 제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연구자 맞춤형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우수 연구 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