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2026년 ‘올해의 한 책’ 선포
김상욱 작가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 선정

전남대학교(총장 이근배)는 지난 23일 ‘한 책 선포식’에서 ‘2026년 올해의 한 책’으로 김상욱 작가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선포식은 지역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광주·전남이 읽고 톡 하다’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지역 대학도서관 관계자와 독서클럽 회원, 지역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전남대학교는 지역민들이 같은 책을 읽고 토론함으로써 문화적 경험을 공유하고 서로 소통하며 지역사회를 아우르는 통합적인 지역공동체 문화 형성에 기여하기 위하여 2013년부터 매년 ‘광주·전남이 읽고 톡 하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의 한 책’과 함께 추천하는 동반도서는 장강명 작가의 『먼저 온 미래』, 오찬호 작가의 『납작한 말들』, 구병모 작가의 『절창』, 한승태 작가의 『어떤 동사의 멸종』 4권이다.
전남대학교 도서관(관장 박경환)은 광주‧전남지역 대학도서관으로부터 후보도서를 추천받아 교수, 지역 언론인, 대학 및 공공도서관 사서, 출판 및 문화예술계 인사 등 17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한 책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2026 올해의 한 책』을 최종 선정하였다.
한편, 전남대학교 도서관은 2026년 한 해 동안 ‘올해의 한 책’을 중심으로 작가 초청 톡 콘서트, 한 책 독서골든벨, 한 책 N행시 공모전, 한 책 도서교환전, 테마도서전시회, 문학기행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주·전남이 읽고 톡 하다’ 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하는 지역민은 사업 홈페이지(http://gjtalk.jnu.ac.kr) 또는 전남대학교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