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직원회,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2024년 결정한 후생복지기금 약정 이어가...누적 3천만 원
전남대학교 교직원들의 대표기구인 직원회가 대학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이어갔다.
전남대학교는 7월 6일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근배 총장을 비롯한 대학 주요 보직자와 정용석 직원회장 등이 참석했다.
전남대학교 직원회는 2006년 설립된 교직원들의 대표기구로, 직원 간 친목 도모와 권익 보호, 대학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정년퇴직 및 명예퇴직 대상자를 위한 간담회를 열어 오랜 세월 대학 발전에 헌신한 이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다.
이번 발전기금은 2024년 직원 총회에서 과반수의 동의를 얻어 결정됐다. 직원회는 '교직원 후생복지기금'으로 1억 원을 약정한 후 2024년부터 매년 1천만 원씩 꾸준히 납입해 왔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로써 누적 기부액은 3천만 원이 됐다.
정용석 직원회장은 "전남대학교 구성원 모두의 소중한 뜻을 모아 꾸준히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대학 발전과 교직원 복지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근배 총장은 "전남대학교 직원회의 한결같은 정성과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구성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대학 발전의 든든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