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2025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개최…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 응원
학사·석사·박사 1,822명에게 학위 수여… “여러분은 전남대학교의 자랑이자 미래”

전남대학교가 지난 8월 26일 민주마루에서 ‘제74회 2025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하고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학위 1,101명, 석사학위 528명, 박사학위 193명 등 총 1,822명에게 학위가 수여됐다. 행사는 개식 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소개, 학사보고, 고사, 축사, 영상 축사, 송사, 답사, 상장수여, 총장명예학생증서 수여, 학위증서 수여, 교가제창, 폐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근배 총장은 고사를 통해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학위 취득까지의 노력과 성취를 격려했다.
이근배 총장은 “오늘의 값진 결실은 졸업생 여러분의 끈기와 용기, 도전의 결과이며, 그 과정에는 가족과 교수님, 친구와 동료들의 응원과 격려가 함께했다”며 “뜻깊은 순간을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졸업생들에게 “어디에 있든 진실을 외면하지 않고 약속을 지키며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지는 사람이 되어 달라”며 “그러한 사람이 신뢰를 얻고 더 멀리 나아갈 수 있다”고 당부했다.
특히 전남대학교의 미래 비전과 관련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과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은 지역의 미래를 바꾸고 더 큰 기회를 열 것”이라며 “전남대학교도 변화의 중심에서 지역과 국가의 미래를 이끌 인재를 길러내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근배 총장은 “전남대학교는 2030년 세계대학 100위권 진입이라는 담대한 비전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며 “이는 단지 순위 경쟁을 위한 목표가 아니라 졸업생들이 전남대에서 쌓은 배움과 경험이 세계 어디서나 인정받도록 하겠다는 약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