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금형(주) 오기종 대표이사, 전남대에 ‘피츠로이’ 등 사진작품 4점 기증

전남대학교는 최근 남도금형(주) 오기종 대표이사로부터 세계 5대 미봉으로 꼽히는 파타고니아의 대자연을 담은 사진 작품 4점을 기증받았다.
이번에 기증된 작품들은 학생후생복지시설인 제1학생식당(제1학생마루) 벽면에 게시되어 교내 구성원들에게 선보인다.
기증된 작품은 △토레스델파이네 △피츠로이 정상에서 본 은하수 △피츠로이 가을의 숨결 △피츠로이 겨울 등 4점으로, 안데스 산맥의 장엄한 풍경과 빛의 변화를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특히 칠레와 아르헨티나 국경에 걸쳐 있는 해발 약 3,405m의 피츠로이는 독특하고 날카로운 화강암 암봉으로 유명하며, 세계적인 산악인과 사진가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다.
오기종 대표이사는 제42회 대한민국사진대전 우수상, 제24회 대한민국정수사진대전 우수상, 제38회 남원전국춘향대전 대상 등 사진전에서 화려한 수상 경력을 보유하는 사진작가이기도 하다. 제10회 대한민국사진축전 파타고니아 전시회 등에 참여하며 활발한 창작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전남대는 이번 사진 작품 설치를 통해 교내 구성원들에게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 식당의 친화적이고 편안한 분위기 조성 및 공간 이미지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난희 학생처장은 “애착이 가는 소중한 작품을 대학 구성원들을 위해 선뜻 기증해 주신 오기종 대표이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학생식당을 찾는 우리 학생들이 대자연의 역동성과 아름다움을 느끼며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힐링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