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의과학과 대학원생, JCR 상위 3.3% 국제학술지 논문 게재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대학원 의과학과 석사과정생(3학기) 김상효 학생과 석박사통합과정생(7학기) 박윤빈 학생(지도교수 현훈)이 SCI(E)급 우수 국제학술지 ‘Theranostics (피인용지수 13.3; JCR 상위 3.3%)’ 2026년 4월 23일자 온라인판에 공동 제1저자로 논문을 게재했다.
이번 연구는 유방암 표적화 근적외선 형광 조영제를 개발하고, 이를 삼중음성 유방암 소동물 모델에 적용해 암세포내 과도한 자가포식을 유발함으로써 종양 성장을 억제하는 새로운 개념의 치료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기존 형광 물질이 단순히 표적 식별 이미징에 활용되던 것과 달리, 본 연구에서는 하나의 저분자 형광 구조체에 표적화와 항암 기능을 동시에 부여해 이미징, 표적화, 치료를 아우르는 다기능성 물질로 확장했다. 이를 통해 보다 간편하면서도 효과적인 표적 항암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해당 연구는 올해 1월 동일 학술지에 게재된 호르몬 수용체 양성 유방암 표적 치료(https://www.thno.org/v16p2764.htm) 연구의 후속 성과로, 그 동안 치료가 어려웠던 어려운 삼중음성 유방암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했다. 또한, 제안된 근적외선 형광 조영제 기반 치료 전략은 다양한 암종에 적용될 수 있어 향후 확장 가능성되 기대된다.
이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미래도전연구지원사업과 보건복지부 글로벌의사과학자양성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 논문 원제: A tumor-targeted heptamethine cyanine dye suppresses triple-negative breast cancer by induction of lethal autophagy
* 논문 링크: https://www.thno.org/v16p6366.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