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최지윤 석박사통합과정생
‘대통령 과학 장학생’ 선정
전남대학교 최지윤 대학원생이 올해 처음 시행되는 대통령 과학 장학생에 선발됐다.
전남대 최지윤 석박사통합과정생(의과학과. 지도교수 장수정)은 이 사업에 약 25대1의 경쟁을 뚫고 생명과학 분야 중 분자생명 부분 박사과정생 가운데 한 명으로 선발돼, 매월 2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받는다.
최지윤 학생은 학부 때부터 꾸준한 연구를 통해 SCI급 논문 2편을 발표했으며, 현재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을 위한 마이크로RNA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