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석사과정생
세계재료총회서 우수 구두 발표상
전남대학교 석사과정생이 제2회 세계재료총회(GCIM)에서 우수 구두 발표상을 수상했다.
전남대 최호준 석사과정생(신소재 공학과 김진혁 교수팀)은 지난 6월 8일부터 12일까지 제주에서 열린 세계재료총회에서 kesterite계 물질에 다양한 Germanium 적층 순서를 적용한 박막 태양전지의 성능향상에 관한 내용을 발표해 이같이 수상했다.
이 연구는 한국연구재단(교육부)의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광전자융합기술연구소)과 한국연구재단(과학기술정부통신부)의 중견연구지원사업 지원으로 수행됐다.
세계재료총회는 전문가 강연과 주제별 세션, 부스 운영 등 최신 재료 연구와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장으로, 관련 연구 성과를 집약하는 플랫폼 역할을 통해 국내는 물론 세계 기술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발표 주제: Ge Incorporated Cu-Zn-Sn Precursor in CZTSSe Thin Film Solar Cells: A Stacking Order Approa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