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박사과정생
아동권리보장원 우수연구자 선정

전남대 박사과정생이 아동권리보장원의 우수연구자로 선정됐다.
전남대 박다현 박사과정생(사회복지학협동과정, 지도교수 황정하)은 아동권리보장원의 ‘제1회 지원·보호 아동 및 자립준비청년 패널 공모사업’에서 공동생활가정/아동양육시설 부문으로 연구계획서를 제출해 이같이 선정돼, 연구비를 지원받아 오는 11월 아동정책포럼에서 연구논문을 발표한다.
연구 주제는 ‘시설보호아동의 자살 생각 관련 변인들에 관한 고찰: 스트레스-취약성 모델을 중심으로’다.
아동권리보장원은 아동복지와 관련한 아동정책 수립과 수행을 지원하는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이번에는 ‘지역아동센터, 드림스타트, 가정위탁, 입양, 자립준비청년, 공동생활가정/아동양육시설’ 등 6개 분야에서 각 1팀씩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