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고분자공학과
산학 챌린지 우수상 수상
전남대학교 고분자공학과팀이 11월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산학프로젝트 챌린지에서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전남대 ‘MEM+BRAIN’팀(고분자공학과. 지도교수 이두진) 윤병욱, 주양율, 김민지, 한영호 대학원생은 ㈜아모그린텍과 함께 ‘멤브레인 특성 분석을 통한 휴대용 전자기기 내수압 안정성 예측 모델 설계’를 주제로 프로젝트를 진행해 이같이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가 석박사 과정 대학원생들이 기업과의 공동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산업 현장의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경진대회로, 전국 75개 사업단, 435팀, 1천 70명의 대학원생이 참여했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는 ‘ICT 융합섬유제조과정전문인력양성 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