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중문과 석사과정 1학년 정선한 학생, 교육부 ‘석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선정

전남대학교 중어중문학과 석사과정 1학년에 재학 중인 정선한 학생의 연구과제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 석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2025년에 시작된 본 사업은 인문사회 분야의 젊은 연구자가 독립적인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문후속세대양성 사업이다. 총 901명이 지원한 이번 사업에 최종 선정된 과제 수는 198개로, 4.55:1이라는 경쟁률을 보였다. 지원 기간은 1년이며, 지원액은 1천2백만 원이다.
정선한 학생의 연구 주제는 ‘디지털 인문학 방법론을 활용한 국내 중어중문학 전공 교육과정 구조 분석’으로, 온톨로지 설계와 지식 그래프 형태의 데이터베이스 구축, 거대언어모델(LLM) 등을 통해 전국 중어중문학 유관 학과의 교육과정을 실증적으로 규명하는 것을 주내용으로 하고 있다.
전남대 중국인문연구소가 2025년부터 매월 주관해 온 ‘인문데이터 세미나’에 꾸준히 참석해 온 정선한 학생은 세미나 구성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연구 방향을 고민하며 내용을 다듬어 왔다. 이번 선정은 학내 연구 공동체의 협력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깊은 의미를 지닌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