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의과대학 최유리 교수, 지역사회 발전 유공 ‘광주광역시장 표창’ 수상
암생존자 통합지지 프로그램 운영 및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 공로


의과대학 가정의학교실 최유리 교수(화순전남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가 지난16일 지역사회 발전 유공 분야에서의 공적을 인정받아 광주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
최 교수는 광주전남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장을 맡아 암 치료를 마친 환자들의 건강한 일상 복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통합지지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왔다. 또한,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며 암생존자 지원 기반을 확대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현재 화순전남대병원이 운영하는 광주전남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암생존자의 건강관리와 사회복귀를 돕기 위해 운동, 영양관리, 심리지원, 직업 복귀 등 맞춤형 통합지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암생존자와 가족들의 신체적·정신적 회복을 다각도로 지원하며 지역민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한편, 최 교수는 지난해(2025년) '제53회 보건의 날'에도 암생존자 통합지지사업 활성화와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전라남도지사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이번 광주광역시장 표창을 통해 최 교수는 관련 분야에서의 헌신과 공로를 다시 한번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최유리 교수는"암 치료 이후 건강관리와 일상 회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암생존자를 위한 통합지지 서비스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라며"앞으로도 암생존자와 가족들이 건강한 일상을 회복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